오늘은 수업 다섯째 날,
1일차 과제로 현재 있는 서비스 중 개선이 필요한(개선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특정 기업의 서비스를
각자 조사했는데,
이것을 팀원끼리 공유하고 한가지 주제를 선정 및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 스프린트가 시작되었다.
카테고리 1 : 도착점에서 출발
- 우리가 이걸 한다면, 6개월/1년/2년 뒤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틀을 잡는다.
그것이 장기 목표와 핵심질문을 정리하는 것이다.
1) 장기 목표 정하기(낙관적인 태도)
장기 목표는 고객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 그렇게 하면 무엇이 좋은지를 생각해본다.
ex) 블루보틀 : 온라인 신규고객에게 훌륭한 커피를 제공한다.
플랫아이언 : 더 많은 환자가 임상시험을 신청한다.
2) 핵심 질문 열거(비관적인 태도)
가정 : 장기목표를 달성하는데 꼭 실현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장애물 : 우리가 실패했다면 그 원인은 뭘까?
ex) 장기목표 : 더 많은 환자가 임싱시험을 신청한다.
가정 : 신속성이 중요하다
질문 : 해당하는 환자를 충분히 빨리 찾을 수 있을까?
카테고리 2 : 우리팀의 주제 선정 / 장기목표와 핵심 질문 과정
<주제 선정>
각자 준비해온 주제를 최대 3분으로 브리핑하고, 벽에 붙인 뒤 투표로 결정했다.

<장기 목표 설정>
고객에게 초점을 두고,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 그렇게 하면 무엇이 좋은지
생각하며 의견을 적어 투표했다.

<핵심질문>
장기 목표를 이루는데 발생한 문제와 장애물을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적어 투표했다.

카테고리 3 : 지도그리기와 HMW(How Might We)
<지도그리기>
장기 목표와 핵심 질문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절차를 그려본다.

<HMW>
장기 목표, 핵심 질문, 서비스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시 질문들을 적어본 뒤,
비슷한 질문들을 카테고리를 나누어 분류한다.
(원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하는 것이지만,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생략)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질문들을 지도에서 해당하는 위치에 붙인다.

HMW 까지 완료 후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하고 2일차의 활동은 마무리 되었다.
<느낀점>
주제가 정해지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장기 목표와 핵심 질문을 먼저 고려하는데,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라고 생각한다.
- 왜 이게 문제인데?
- 왜 해결을 해야하는데?
- 해결하면 우리(기업) 얻는 것은 무엇인데?
- 누구를 위한 건데?
- 해결하기에 앞서 어떤 문제가 있는데?
"왜?" 에 대한 답이 정해져야 중심을 두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질문에 답을 따라가지 않으면, 다른 길로 빠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또 질문에 답을 따라가면서 차근차근 틀이 잡히는 기분이었다.
스프린트 1일차에 인테러뱅 물음표에 대해 왜 말씀을 주셨는지, 바로 알게 되었다.
스프린트는 질문-답-질문-답-질문-답 이 과정의 그 자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